11월 6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알버니지 호주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가 마침 휘트람 선생이 호주 총리의 신분으로 방중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 인민은 중국과 호주관계에서 이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현재 또 중국과 호주관계의 새로운 50년을 시작했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알버니지 총리의 이번 방문은 과거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방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건강하고 안정한 중국과 호주관계는 양국과 양국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역내국가의 공동한 기대에도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양측은 중국-호주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버니지 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환대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나서 지난 발리에서 만난지도 벌써 1년이 되어 간다며 그 때 우리는 양국의 공동이익에서 출발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추동할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0년간 중국은 억만인민을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왔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세인들의 존중과 찬사를 받을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알버니지 총리는 호주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성장 및 중국과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강유력한 양자관계는 지속적으로 양국의 미래에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