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센터(ITC)는 개발도상국과 체제전환국 무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유엔과 세계무역기구가 공동 설립했으며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국제무역센터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및 카리브해, 유럽 및 중동의 65개 소규모 식품, 소비재와 서비스 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했다.
파멜라 코크 해밀턴(Pamela Coke-Hamilton) 유엔 국제무역센터 사무총장은 CGTN 진행자 톈웨이(田薇)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모든 디저트의 미식가라고 자처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메이카의 아이스크림, 네팔의 꿀, 콜롬비아의 이유식과 잼이 전시되었다. 해밀턴 사무총장은 "중국 경제는 역동적이고 성장세가 강해 제품을 전시하러 온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