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이낸셜 스트리트 포럼' 연례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올해 회의는 국제화에 주목하면서 해외 내빈 현장 참가 인수와 규모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대일로' 참여국에서 온 많은 내빈들은 '지역 협력과 상생 발전 촉진 탐구'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교류하고 공동 인식을 모았다.
이번 연례회의 중 일대일로 포럼에서 아시아금융협회 '일대일로' 금융협력위원회 주임 위원인 베코투르워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 총재는 자국의 발전 사례와 결부해 일대일로 구상 제기 10주년간 거둔 적극적인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관건적인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상호 연통과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국간 경제적 연결과 해외 투자를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일대일로 구상은 참여국간 긴밀한 조율과 협력을 중요시했고 10주년은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향후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