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르 파키스탄 총리는 최근 CGTN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발전 성과, 개혁 개방,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면서 파키스탄은 중국과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카카르 총리는 부유한 국민들의 생활상, 발달한 인프라 등 중국에 대한 첫인상이 놀라울 정도로 매혹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식 현대화가 독특하고 전례 없으며 중국 인민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도약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카카르 총리는 또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중국의 자신감의 표현이자 포용적 이념이라며 극찬했다. 그는 중국과 손잡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세계 각국에 호소하면서 파키스탄은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공동 건설 과정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파키스탄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카카르 총리는 또한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 건설을 언급하며 1단계 조기 수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파키스탄의 민생, 에너지 및 인프라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제 회랑 건설이 첫 번째 단계에서 두 번째 단계로 진입하여 산업 전환과 산업 다양화를 실현하고 파키스탄의 발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카카르 총리는 또한 중국과 파키스탄 국민 사이의 깊은 우정을 강조하며 양국 국민은 '진정한 친구'라고 평가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인의 영혼 깊은 공감은 서로를 도울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깊게 뿌리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과 문화, 관광, 매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다문화와 상이한 매체 간의 상호 이해 및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국민의 '심층적인 공감'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