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7 11:26:58 출처:cri
편집:权香花

시진핑 주석, 라부카 피지 총리 회견

현지시간 11월 16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피지는 가장 일찍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로 며칠전은 양국수교 48주년 기념일이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피지를  좋은 벗, 좋은 파트너로 간주하며 시종일관 피지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고 피지가 국가발전 진흥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과 피지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정치적 기초로서 피지 측이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계속하여 중국 측을 확고히 지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도 시종일관 피지 측의 국가 주권과 안전, 영토 완전성 수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을 망라한 여러 분야에서 피지 측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태평양도서국과의 관계발전에서 공명정대하고 사심이 없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라부카 총리는 피지와 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힘차게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라부카 총리는 중국이 피지와 태평양 기타 도서국에 대량의 원조를 제공한 데 깊은 사의를 표함과 아울러 피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라부카 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구상, 글로벌안보 구상, 글로벌 문명 구상이 글로벌 남방 국가의 발전과 이익 수호에 이롭다고 말했다. 

라부카 총리는 피지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