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16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총리 선생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난 세기 90년대 당신이 피지 총리를 담임할 때 중국을 방문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피지는 가장 일찍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로 며칠전은 양국수교 48주년 기념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약 반세기이래 중국과 피지관계는 국제풍운의 시련을 이겨내고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으며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피지를 "글로벌 남방"국가 중의 좋은 벗, 좋은 파트너로 간주하며 시종일관 피지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고 피지가 국가발전 진흥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하며 피지가 국제 및 지역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몇년간 중국과 세계에는 모두 큰 변화가 발생했지만 대소국가는 일률로 평등하다는 중국의 외교정책은 변함없으며 피지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친선 또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에서 나는 라부카 총리와 함께 중국과 피지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계속 추동하여 양국 인민을 위해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