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1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담을 갖고 여러 가지 중요한 합의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미국 중국문제 전문가이자 중국 개혁우의상 수상자인 쿤 박사는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의 재개를 의미한다며 회담 자체가 최대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 정상은 대면 심층 교류를 통해 개인적 매력과 정치가의 풍채를 잘 보여주며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고위급 대화와 교류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은 “수시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의미”로서 특히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