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여행교역회는 '꼭 가봐야 하는 2023년 중국 10대 여행도시'리스트를 발표했다. 

영문매체  <차이나 타임>에서 선정한 이번 리스트에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시안(西安), 청두(成都), 우한(武漢), 샹그릴라(香格裏拉), 칭다오(靑島), 난창(南昌), 산야(三亞), 구이양(貴陽) 등 10개 도시가 포함된다. 

비이징 천단(天壇) 기년전(祈年殿)

드론으로 촬영한 상하이 루자쭈이구(陸家嘴區) 해돋이 전경 

시안(西安) 랜드마크 종루(鐘樓)

 청두(成都) 도시풍경

우한(武漢) 창장대교

윈난(雲南) 샹그릴라 송찬림사(松贊林寺)

칭다오(靑島) 올림픽요트경기센터 전경  

난창(南昌) 등왕각(騰王閣)

하이난(海南) 완닝(萬寧) 일월만(日月灣) 해변도로 

구이양(貴陽) 자슈러우(甲秀樓)

1년에 한 번씩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교역회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전문성이 제일 높은 관광업 성회일 뿐만 아니라 국제여객과 관광업의 풍향계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