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2 15:22:01 출처:CRI
편집:朴仙花

시진핑 주석, 브릭스 팔-이 문제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

11월 21일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특별 화상 정상회의 참석하여 "휴전 추진,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 실현"라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는 브릭스가 회원을 확충한 후 가진 첫 정상회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정세하에서 브릭스 나라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서 정의의 목소리와 평화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아주 적시적이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지지구의 충돌이 이미 한달 남짓이 지속되어 많은 민간인 사상과 인도주의 재난이 발생하였으며 외부에 대한 유출 영향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이를 깊이 관심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급한 것은 첫째, 충돌 각자가 즉각 휴전하고 민간인을 상대로한 모든 폭력과 습격을 중단하며 억류된 민간인을 풀어주어 그들이 더 심한 도탄에 빠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 인도주의 구호 통로의 안전과 원활을 보장하고 가자지구의 민중에게 더욱 많은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며 강제이전을 중단하고 물과 전기, 석유 등 공급을 중단하는 가자 민중에 대한 단체징벌을 중단해야 합니다. 셋째, 국제사회는 충돌이 확대되어  전반 중동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정세가 오늘날까지 발전된 근본적인 원인은 팔레스타인 인민의 건국권, 생존권, 귀속권이 장기적으로 무시를 당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의 순환 반복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출로는 '양국 방안'을 실행하고 팔레스타인 민족의 합법권리를 회복하고 독립적인 팔레스타인국을 건국하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중동은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이 없습니다.  중국은 더욱 권위적인 국제 평화협상을 조속히 소집하여 국제적인 평화촉구 공감대를 모으고 팔레스타인 문제가 하루빨리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항구하게 해결되도록 할 것을 호소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이 일어난 후 중국은 평화를 권유하고 담판을 촉진하였으며 휴전하여 가지 지구에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고 가지 인민의 수요에 따라 계속 물자 원조를 제공했다고 말했디. 그는 중국은 이달의 유엔 안보리사회 윤번 의장으로 이미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 채택을 추진했으며 인도주의를 위한 휴전과 인도주의 통로의 연장, 민간인 보호, 인도적 지원 등을 호소했다고 강조했다.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신흥 시장 국가와 개발 도상국이 단결 및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수호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오늘 우리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서 입장을 조율하고 행동을 취함으로써 회원을 확충한 후의  '빅 브릭스 협력'을 위해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중국은 다른 회원들과 함께 브릭스 협력의 새 시대를 열 의향이 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정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국제인도법에 따라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또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인도적 휴전을 호소하고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대화를 통한 분쟁 해결,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들은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지지하고 완전한 주권을 가진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양국 방안'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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