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15:46:30 출처:cri
편집:朱正善

딩쉐샹 부총리, 카자흐스탄 방문...중-카 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 주재

11월26일부터 27일까지 딩쉐샹(丁辥祥)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그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스마일로프 총리, 스클리아어 제1부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스클리아어 제1부총리와 중국-카자흐스탄 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딩쉐샹 부총리는 시진핑 주석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인도와 인솔하에 양국은 항구적인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양자 운명공동체를 솔선적으로 구축해 인류운명공동체 추동의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양자는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의 인솔하에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 추진을 주선으로 상호신뢰를 다지고 발전전략을 한층 접목하며 호혜협력을 확대해 손잡고 양국의 항구적인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보다 높은 수준과 보다 넓은 공간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스탄과 중국은 나라와 나라간 협력의 모범이라며 카자흐스탄은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확고히 지지하고 중국기업이 카자흐스탄에 와 창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함께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세갈래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며 인문교류와 지방협력을 긴밀히 하고 양국간 항구적인 전면전략동반자 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딩쉐샹 부총리는 스마일로프 총리, 스클리아어 제 1부총리와도 면담을 가졌다. 

한편 27일 딩쉐샹 부총리는 스클리아어 제 1부총리와 함께 중국과 카자흐스탄 제11차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거둔 실무협력 진전을 전면적이고 충분히 긍정하고 에너지와 경제무역, 금융, 과학기술, 인문, 환경보호, 안보 등 의제에 관해 견해를 나누고 다음 단계 협력중점을 계획했다. 

회의 후 딩쉐샹 부총리와 스클리아어 제1부총리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 요지'를 체결하고 문화센터를 상호 설립할데 관한 협정 등 여러부의 협력문서의 체결을 함께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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