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회견에서 중국-유럽 관계를 언급한 자리에서 중국은 동반자이지 라이벌이 아니라고 말했다.
중국은 중국-유럽 협력은 상호 성취의 정순환이지, 네가 지고 내가 이기는 토너먼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 측이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범정치화, 범안보화의 잡음을 막아주기를 바랐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자크 드로르 연구소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유럽의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유럽 측에 '위험 제거' 문제에서 이성적 마지노선을 고수하고 더욱 이성적이고 실무적인 대중 정책을 추구하며 에너지·녹색·과학기술 등 각 분야의 상호 이익과 실무적 협력을 강화할 것을 호소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유럽이 모두 글로벌 생산 공급망의 중요한 부분이며 개방적인 세계 경제 건설을 추진하는 확고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이 중국과 함께 담을 쌓기보다는 쌍방향의 개방, 보호무역주의보다는 무역투자의 자유화를 유지하여 양측 기업에 공정하고 공평하며 비차별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중국-유럽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불안정한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