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3 15:56:34 출처:cri
편집:宋辉

여러 나라 전문가, 백년변국 속 세계는 중국의 새 기여 기대

12월 2일 2023년 "중국이해" 국제회의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정식 개막했다.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명 내빈들이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더 높은 수준 개방 및 경제 글로벌화, 중미관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인공지능 그리고 인류의 미래 등 많은 중대한 의제와 관련해 토론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앙방송총국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제도적 우위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중국을 이해하는 관건이고 중국식 현대화는 완전히 새로운 문명형태이며 중국의 고품질 발전은 세계 경제에 생기를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세계 백년 변국 속에서 중국이 더 많은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기대했다. 

"중국이해" 국제회의는 이미 7회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의 주제는 "100년 변국 속 중국의 새 역할-이익 접점 확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가져다준 영향에 대해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은 수차 중국 지도자가 제기하고 이미 세계 중요 공공재로 된 "일대일로"이니셔티브와 글로벌 3대 이니셔티브를 언급했다.

△마란디 이란 국제문제전문가, 테헤란대학 교수

마란디 이란 국제문제전문가, 테헤란대학 교수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국제무역구도의 변화를 가져왔고 아시아-유럽열차의 개통은 중아시아 중심지의  전통 해운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켰으며 따라서 이란을 망라한 아주 많은 나라들이 이로부터 수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류양성(劉揚聲) 타이허(太和)싱크탱크 고위급 연구원(좌)  

류양성(劉揚聲) 타이허(太和)싱크탱크 고위급 연구원은 중국이 첨단기술 영역에서 이룩한 성과는 개도국에 더욱 많은 기술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남방국가의 발전을 위해 새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리청(李成) 홍콩대학 당대중국 및 세계연구센터 주임(좌)

리청(李成) 홍콩대학 당대중국 및 세계연구센터 주임은 국제관계 특히 신형의 대국관계는 응당 이익접점을 찾는데 기반해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응당 중국 궐기에 대한 미국의 공포심을 직시하고 미국은 응당 중국과의 관계를 직시해야 한다며 무조건적인 탄압과 디커플링은 세계에 무익할 뿐만 아니라 미국 자체의 발전도 저애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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