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상하이를 시찰하면서 상하이가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이념을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 추동, 새 발전구도 구축을 둘러싸고 국제경제센터, 금융센터, 무역센터, 항운센터,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이란 중요 사명에 초점을 맞추며 과학기술혁신을 인솔로 하고 개혁개방을 동력으로 하며 국가 중대전략을 방향으로 하고 도시거버넌스 현대화를 담보로 하며 용감하게 개척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세계 영향력이 있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의 건설을 가속화하여 중국식 현대화 추진 중에서 선두견인과 시범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진핑 주석은 선후하여 금융기구, 과학기술혁신단지, 보장성 임대주택 프로젝트 등을 시찰했다. 

12월 1일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시 당위원회와 시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상하이시가 각항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긍정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섯가지 센터"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은 당중앙이 상하이에 부여한 중요한 사명이라면서 상하이는 이를 주요 공략방향으로 삼아 경제사회발전 각 방면의 사업을 통합 인솔하고 전반계획, 협동추진, 중점돌파를 견지해 도시능력건설과 핵심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도시 이념을 전면 실행하고 당의 영도와 사회주의 제도의 뚜렷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며 인민군중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발굴하고 도시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며 경제사회발전에서의 전면적인 녹색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근성이 있고 안정한 도시건설을 전면 추진하며 중국 특색 슈퍼도시 거버넌스 현대화의 새 도로를 노력해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사상을 관철하고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며 문화혁신활력을 자극하여 문화 소프트실력을 전폭 향상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도시의 문맥을 계승하고 문화재과 문화유산의 보호를 강화하며 홍색문화를 계승, 선양하고 문화 혜민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실시하며 대중적 정신문명 창설을 착실히 추진하며 신시대 문명실천센터 건설을 심화 확장하고 학자풍(書香)사회 건설을 추진하며 시민의 문명자질과 도시의 문명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이자 근본적 담보라면서 상하이는 중국공산당의 탄생지로 대회유적 등 홍색자원을 잘 이용해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새 여정에서 개척 혁신하고 분발 정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