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이 끝나자마자 가자 지구 남부 도시인 칸 유니스를 공습해 또다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만 여차례 공습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한 주택 건물을 미사일로 공격한 바 있다.
유니세프는 "가자에서 이제 더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19일 팔레스티나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적어도 19,667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대부분은 부녀와 어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