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22:07:15 출처:cri
편집:金敏国

CGTN, 송나라 명화 3백여 점 수록한 디지털 전시회 출시

중국 관영 CGTN이 첫 시즌의 '천년조·송대 인물화보'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이번에는 송(宋) 나라 시기 명화 3백여 점을 수록한 시각의 향연 '천년조·송대 산수화조' 디지털 특별전시를 선보였다.

전시는 전 세계 24개 박물관에서 선정한 300여 점의 송 나라 그림을 3차원 고화 복원, 4K급 고화질 열람, AIGC 등 멀티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거쳐 6개의 몰입형 디지털 전시실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한다.

송 나라 회화는 중국 고대 회화 예술의 절정을 대표한다. CGTN은 CNN, 보스턴미술박물관, 오사카시립미술관 등 해외 기관과 상하이박물관, 중앙미술학원, 중국미술학원 등 국내 기관을 초청해 이번 디지털 특별 전시를 공동 기획했다.

전시회 웹 페이지(https://www.cgtn.com/the-song-painted-nature)는 PC 및 모바일 보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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