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이 12월 27일 12월 월례 브리핑에서 밝힌 데 따르면 2023년 11월 전국 무역촉진부문의 우대 원산지 증명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8% 증가했다.
올해 11월 전국 무역촉진부문의 우대 원산지 증명서 사증 금액은 동기 대비 6.18% 증가한 56억 8200만 달러에 달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원산지 증명서 사증 금액은 5억 6800만 달러, 사증 건수는 1만 9834건으로 동기 대비 20.83% 증가했다.
장신(張鑫)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 목적국은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 회원국으로 RCEP 수입 회원국에서 중국 제품은 0.09억 달러의 관세를 감면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RCEP에 따른 무역 배당금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