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양국 관계는 '황금시대'에 들어서 개발도상국들에서 가장 활력이 있는 양자관계 중 하나로 부상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방송사가 공동으로 촬영한 시리즈 다큐 '25년 한창 청춘-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호협력 다큐'는 시진핑 주석의 4차례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외교와 경제협력 및 인문교류 등 면에서 양국이 이룬 협력 성과를 파노라마 식으로 구현하고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간의 호혜상생, 민심상통, 문명 상호 참조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기록했다. 

3부작 다큐 '25년 한창 청춘-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호협력 다큐'는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중문국제채널과 CGTN 영어채널, CGTN  다큐채널에서 첫 방송하고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CGTN 프랑스어채널과 아랍어채널에서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