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14:39:39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중국 외교적 역할에 대해 해답을 준 중요한 회의

연말에 즈음해 중국 외교정책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중요한 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바로 중국이 5년 반 만에 재차 소집한 중앙외사업무회의이다. 세계 환경이 복잡하고 중국 발전이 복잡하고 심각한 외부환경에 직면한 배경 속에서 중국 결책층은 어떤 외교정책을 이어나갈 것인가? 중국 외교의 앞날은 어떠한가? 이번 회의에서 사람들은 그 답안을 찾았다.

새시대 10년간 중국 외교의 성과와 경험을 돌이켜보고 총화하고 세계 대세에 대한 판단을 진행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것을 중국 미래 외교업무의 주선으로 삼고 평등하고 질서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혜택, 포용의 경제글로벌화를 주장하고... 이번 회의의 정보량은 매우 크다. 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 외교의 방향과 목표, 착력점을 똑똑히 보아낼수 있었고 중국외교정책의 연속성, 안정성을 느낄수 있었다. 분석인사들은 중국외교로 놓고 볼때 이번 회의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0년간 '어떤 세계를 건설하고 이 세계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하는 시대적 질문을 둘러싸고 중국 외교는 끊임없이 답안지를 제출했다. '인류운명공동체'가 연속 7년간 유엔 결의에 들어갔고 여러차례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국가 등 다자기구 결의 혹은 선언문에 나타났으며 세계의 환영을 받았다. 

현재 지연충돌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고 경제 회생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극단적 날씨가 빈번하게 출연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우리의 세계는 나아질수 있을까'하는 비관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해 이번 회의는 이런 판단을 해 주었다. '인류발전진보의 큰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세계 역사가 굴곡적으로 발전하는 큰 틀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가 운명을 함께하는 대추세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올해는 중국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을 제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이 추구하는 세계 발전염원은 어떤 것일까? 실현 루트와 플랫폼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회의는 전면적이고 명확한 해석을 해주었고 중국의 미래 외교사업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둘러싸고 전개될 것이라고 명확하게 지적했다. 

명확한 목표와 함께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할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회의는 '두가지 창도'를 제기했는데 즉 평등하고 질서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 포용의 경제글로벌화를 창도했다. 

세계가 발전해야 중국도 발전하고 중국이 발전해야 세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중앙외사업무회의를 통해 사람들은 중국외교의 이성과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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