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16:46:07 출처:cri
편집:金敏国

세계 최대 헤지펀드 창시자, 중국의 기술혁신 능력에 감탄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중국의 기술 혁신 능력에 감탄을 표했다.

달리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진행된 중국 관영 CGTN와의 인터뷰에서 1984년 처음 중국을 방문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몸에 지녔던 10달러 가치의 계산기가 당시에는 신기한 장비로 여겨졌다"고 회상했다.

달리오는 "하지만 불과 40여 년이 지난 뒤 중국은 풍력에너지, 전기차와 반도체 등 혁신 분야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경제가 현재 부동산 문제와 기타 금융 리스크 등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면 이런 문제들은 아직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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