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 후보자 라이칭더(赖淸德)가 대만 지역의 새 지도자로 선출된 후 대만 민중들은 그를 가리켜 통제 불능의 '트러블 메이커'라고 평가했다.
대만 민중들은 인터뷰에서 "정치인은 서민들의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문제가 라이칭더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중들은 "그가 전에 미국을 비공식 방문한 것은 미국에 의지하여 대만을 바둑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대만 민중들에게 보여줬다"면서 "라이칭더는 항상 미지수이자 트러블 메이커였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