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16:30:01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외교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중 예정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중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우즈베키스탄 관계가 질적인 승격을 가져오고 양국운명공동체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마오닝 대변인은 2024년 새해 벽두부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은 양국관계의 높은 수준과 양국 정상의 돈독한 우의를 잘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양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관계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고 양국 운명공동체 내실을 더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방문기간 양국은 문화, 교육, 지방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대활동을 가지고 각 분야의 협력을 전면 심화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을 위해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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