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17:26:38 출처:cri
편집:朱正善

시 주석, 베이징교통대학 케냐 유학생 및 동문 대표에게 답신

1월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교통대학 케냐 유학생과 동문 대표들에게 답신을 보내 그들이 중국과 케냐,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사업을 위해 빛과 열을 발휘하라고 격려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케냐간 친선은 역사가 유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이 중국과 케냐의 발전과 진흥의 이상을 현실로 바꾸고 양국인민의 복지를 긴밀히 연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시진핑 주석은 몽바사-나이로비 철도는 중국과 케냐가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한 성공적인 모범이라며 이 '행복의 길'을 통해 중국과 연을 맺은 학생들은  중국과 케냐,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협력의 견증자이자 수혜자이며 더욱이는 건설자이자 전파자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미래를 전망하면 '일대일로'의 장려한 화폭과 중국-케냐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웅위로운 청사진은 당신들을 포함한 보다 많은 젊은 세대가 실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전업지식을 열심히 배우고 전통친선을 이어가고 양국협력에 투신해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일전에 베이징교통대학 케냐 유학생과 동문대표들이 시진핑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에 와 철도운명 관리 지식을 배우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냐와 중국 친선의 가교가 되어 양국간 친선과 협력,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 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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