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09:36:42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나우루 외교 관계 회복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합니다. 나에게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된 것입니다", "나우루의 바다 경치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중국 관광객의 왕림을 환영합니다."... 

최근 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 시민들은 중국과 나우루의 외교관계 회복을 환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나우루 의회는 만장일치로 대만과의 '외교 단절'과 중국과의 외교 관계 복원을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모든 것은 나우루 정부의 결정이 국민의 뜻을 대변하고 나우루의 국익과 역사적 대세에 부합한다는 것을 구현한다.   

나우루가 무조건적으로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복원한것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외교적 결단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된다. 중국과 나우루가 24일 외교관계 회복을 위한 공동성명에 서명함으써 현재 중국과 수교한 국가는 183개에 달했다. 반면 대만 당국의 이른바 "국교국"은 12개국이다. 상술한 데이터가 바로 사람의 마음과 대세의 반영이다.   

중국, 나우루의 외교 관계 회복은 유엔 제 2758호 결의에 대한 "잡음 해소"라 할수 있다. 나우루 정부는 성명에서 유엔 제 2758호 결의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한다며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라고 밝혔다. 이는 유엔 제2758호 결의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천명하는 국제법리로서 오독, 왜곡의 여지가 없을을 다시 한번 보여준것으로 된다.

또한 양국 외교 관계 복원은 세계에 '대만 독립'은 출로가 없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2016년 민진당 집정 이래 10개국이 선후로 대만 당국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앵거민 나우루 외무장관은 최근 중국 중앙방송총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언론이 나우루를 '태평양 위의 진주'라고 표한것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국제 교류에서 평등과 존중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진심으로 다른 나라들의 공동 발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도움으로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등 태평양 섬나라들의 인프라가 발전되었고 경제성장과 취업 문제도 개선되었다.중국은 양국 관계 회복을 시점으로  '4가지 완전한 존중' 정책을 준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나우루 측과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앵거민 나우루 외무장관이 보기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추세이며 역사 발전의 필연이다. 극소수의 대만의 이른바"국교국"들은 결국 역사의 흐름과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될것이라고 예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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