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15:42:22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리춘희 당위서기가 이끄는연길시 북산가두 단산 지역사회

존경하는 국제방송 임직원 여러분 새해에 안녕하세요?그동안  보고싶었어요 오늘 필을 들어 문안도 전하며 소식도 전하려고 합니다.

연길시 단산지역사회 코기러기 리춘희를 자랑하고싶습니다. 

길림성 연길시북산에 자리잡고 있는 단산지역사회는 총인구가5958명이고 그중에 조선족 65%, 한족이 35%입니다. 5개 당지부에 당원249명이고 당외 적극분자는3명입니다. 리춘희 당위서기는 지역사회 사업에 참가한지 12년세월이 흘렀습니다. 리서기는 대도시에 좋은 취업기회가 있었지만 마다하고 조직의 수요에  지역사회 사업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주민들을 가족처럼 믿고  일체를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데 출발점을 두고 열심히  사업한 보람으로 성급 로동모범  성급3. 8홍기수 등 주, 시급의 영예를 수두룩히 취득하였습니다. 

리서기는 당위서기 겸 주임을 담임하면서  당지부의 골간을 양성하고 기층 여러 사업을 빈틈없이 이끌어 갔습니다. 고령화 시대의 실제정황에 따라 노인들에게 문화적인 생활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대학을 설립하여 정치학습, 법률학습, 노래보급, 각항 상급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였습니다. 아마추어 연출대를 조직하여 북산가두의 이웃절행사, 주말무대에서 선진 역활을 하였습니다. 주로 독거노인들과 고령 노인들의 편리를 위하여 연길시에서 제일 먼저 편민식당을 꾸려서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때를 마련해 주고 있으며 장애인 로인과 고령노인들은 집까지 배달하여주고 있습니다.노인들의 건강을 항상 념두에 두고 구역내 병원과 손잡고 수시로 노인들을 무료로 건강검진을 하여 침구, 쑥뜸, 안마 등으로 잠시나마 로인들 고통을 덜어 주었으며 자택방문하여 노인들의 신체상황을 체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구역에는  심장질환으로 알고있는 김옥화 할머니는 요새  밤에 자주 놀란다고 하였습니다. 원인을 물어보니 오가는 차들이 하수도 두껑을 지나는 소리에 잠을 설친다고 하여서 그 즉시로 9개의 하수도 두껑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켰습니다.구역내 최할아버지가 자식들이 곁에 없고 사경에 처했을 때에 병원에 호송하였으나 병원 치료에 효과보지 못하여 사망하여 후사 처리까지 하였습니다. 지역사회는 대가정으로서 자질구레한 일들이 끝없이 반복됩니다. 항상 주민들과 한마음 되여 지역내 구석구석을 일일이 살피며 봉사하였습니다. 지역사회에 청소년들도 방학이면 조직하여 로홍군을 청하여 혁명 전통 이야기 들려주고, 뢰봉사적과 선진인물 사적을 선전하고 서법,유희 등를 조직하여 방학을 의의있고 즐겁게 보내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지역내 화교들도 조직하여 학습을 하고 일체 지역사회 보조에 따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그들의 적극성을 발휘시킨 한편 선진을 표창하는 방법으로 전면을 이끌었습니다. 북대시장, 야시장, 신성도로를  석류거리로 정하고 영화도 상영하고, 공연도 하며, 음식도 만드는 등 대다수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며 서로간의 우의 이웃과 이웃사이 여러민족간의 우의를 돈독이 하여 더욱더 단결을 강화하였습니다. 

리춘희 서기는 오늘 북산가두 단산구역 사업이 성과가 뚜렷한 것은 당규약학습과 당중앙의 목소리를 참답게 학습하고 군중을 믿고 군중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새로운 리론으로 새로운 실천을 이끌어 간 결과라고 말합니다. 리춘희 당위서기가 이끄는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지역사회는 선후로 "전국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시범지역사회","전국지역사회화교사업시범단위","전국시범성 로년우호형지역사회","전성 선진기층당조직" 등 160여차례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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