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16:43:52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미 간 재 회동 진행 예정...중미관계와 타이완 문제 중점 논의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태국 부총리 겸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전했다. 

중미 양측은 논의를 거쳐 왕이 부장이 방콕에서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새로운 회담을 갖는데 합의했다.
이번 회동 일정과 관련해 왕원빈 대변인은 "왕이 부장과 설리번 보좌관 간의 전략적 소통은 중미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로서 새로운 회동에서 왕이 부장은 중미 관계, 타이완 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히고, 국제 및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미국과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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