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17:06:06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이 횡재를 위해 미국 무기상들 샴페인 축배를 벌이는 중

미국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가 전 세계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보고서는 2023년 미국의 대외 군사 판매 금액은 16% 증가하여 기록적인 238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미국 정부가 직접 협상한 매출은 2022년 대비 56% 증가한 809억 달러이고 미국 기업의 비즈니스 매출은 2022년 대비 2.5% 증가한 1575억 달러에 달했다.

2023년 역시 미국이 전쟁으로 횡재를 한 해이다. 이 배후의 원인은 추측하기 어렵지 않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계속되었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은 다시 전쟁이 발발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지역 충돌이 발생하여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해졌다. 많은 국가들이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무기를 구매해야만 했다. 한편 현대 장비는 자원에 대한 요구 사항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군사 판매의 문턱이 이전보다 크게 높아졌다. 미국은 오랫동안 '전쟁으로 패권을 유지'했으며 무기 판매를 통해 실제 전장 사용 경험과 데이터를 얻었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기록적인 무기 판매는 세상이 평화롭지 않을수록 미국이 더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전쟁으로 패권을 키운다"는 전략은 미국 무기상들을 살찌웠지만, 세계에 전쟁과 혼란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인민의 생명을 아랑곳하지도 않는가? 유럽 동맹국이 입은 상처에 대해 신경 쓰지도 않는가? 아시아 태평양 주민들의 안전을 신경 쓰지도 않는가? 미국의 재단과 무기상들은 대답할 겨를도 없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축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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