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20:46:38 출처:cri
편집:赵雪梅

타이저우 하이링, 화훼경제 적극 발전

2024년 춘제(설)가 임박했다. 장쑤(江苏) 타이저우(泰州) 하이링구(海陵区) 강양진(罡杨镇) 호접란(팔레높시스) 하우스 재배기지가 판매 성수기를 맞았다.

2022년8월에 재배를 시작한 강양진 호접란 기지는 1기 면적이 5500 m², 2기 면적이 3800 m² 이며 현재 113개 품종의 호접란 160,000 그루가 있다.

평소 6명으로 운영되는 호접란 기지는 판매 성수기가 되면 인근의 촌민 수십명을 채용하여 화훼를 포장하고 운반하여 촌민들이 월 소득 수천여 위안을 늘리도록 한다.

기지는 ‘온라인+오프라인’의 방법으로 호접란의 매출을 늘리고 있다. 기지는 현재 루가오(如皋)와 창저우(常州)의 도매 시장에서 직판을 하는 외에 창저우(常州)에 총판을 두고 있으며 틱톡 플랫폼을 활용하여 매출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있다.

타이저우의 하이링구는 현재 화훼경제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호접란 이외에 홍학꽃(안스리움) 등 화훼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이링구는 향후 화훼산업의 집결효과를 계속 확대하여 특색 화훼 산업망을 확대하고 고급 화훼 스마트 온실 재배 기지를 구축하며 ‘농업+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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