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16:49:36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상무부, 2023년 소비재 소매 총액 47.1조 위안에 달해

2월 6일 진행한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 발표회에서 성추핑(盛秋平)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2023년 중국상무부가 관련 부처와 함께 일련의 '소비 진작의 해' 행사를 조직했고 자동차 및 가정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조치를 출범해 지속적인 소비 회복을 촉진 했다고 소개했다. 

2023년 중국의 연간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은 47.1조 위안으로 7.2% 증가했으며 경제 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이 82.5% 에 달해 기초 역할이 강화되었다. 서비스 소매 판매는 20.0% 증가했으며 요식업 수입은 처음으로 20.4% 증가한 5조 위안을 초과했다. 

중국 상무부는 국민의 더욱 쾌적한 소비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와 농촌 상업 시스템을 개선하고 유통 네트워크를 진일보 완벽화했다. 국제 소비 중심 도시의 육성 및 건설을 심화하고 관련 도시의 국제적 영향력, 소비 원동력 및 중심 커버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또 전국 시범 보행거리 19개, 전국 시범 스마트 상권 12개, 스마트 상점 16개를 확정하고 상업 매장 78만 개와 지역 사회 주민 640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15분 편의 생활권 3476개를 구축했다. 현급 비즈니스 3년 행사를 실시하여 농촌 소비재 소매액은 8%, 농촌 온라인 소매액은 12.5% 증가했다.

동시에 주민 소비 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따라 온라인 소비를 제고하고 친환경, 건강 및 스마트 소비를 촉진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형식과 모델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했다.

2023년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15조 4천억 위안으로 11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8.4% 증가하고 전체 커뮤니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6%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판매는 37.9% 증가해 전체 자동차 판매의 31.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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