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15:42:12 출처:cri
편집:金敏国

中 재외 공관서 새해 신년 리셉션 개최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중국의 재외 공관들에서 잇달아 신년 리셉션 등 행사를 개최해 각 계층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용의 해'를 맞았다. 

올해는 중국과 불가리아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불가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불가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의 왕민(王敏) 대리 대사, 일랴냐 요토바 불가리아  부통령, 기니오 가네프 불가리아 국회 부의장 겸 불가리아-중국 우호 소조 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리셉션을 개최했다.

온두라스 주재 중국 대사관도 최근 교민 위문 행사와 설맞이 리셉션을 열었다. 이는 중국과 온두라스가 수교한 이후 처음 맞는 춘제이다.

이밖에 트리니다드 토바고 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포트 오브 스페인 항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신년 리셉션을 열었으며 브라질 상파울로 주재 중국  총영사관,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 및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도 신춘 리셉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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