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22:56:50 출처:cri
편집:朱正善

박스오피스 30억 위안 '욜로' , 콘서트도 열게 되나?

2월21일 '욜로콘서트'란 키워드가 실검에 올랐다. 인터넷 버전을 본다면 콘서트 가수 명단에는 영화 '욜로'의 주연인 쟈링, 레이쟈인, 장샤오페이, 사이 등이 포함되는가 하면 유명 음악인과 가수들인 따장워이, 저우선, 왕쑤룽, 시린나이 가오 등도 들어있다. 

네티즌들은 '엄청 기대된다', '어디서 티켓을 구매할수 있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일경제뉴스 기자는 '욜로 콘서트' 협력플랫폼으로 망고 TV가 유력하다며 '욜로콘서트'는 영화 개봉 후  애프터 콘서트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욜로콘서트'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년간 영화계에서 '애프터 경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애프터 경제'란  영화나 드라마 상영 후 그 주변제품이 출시되거나 팬미팅 또는 콘서트를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보다 다원화된 체험을 안겨주는 것을 말한다. 매일경제뉴스 기자는 '욜로' 쟈링 감독이 '애프터경제'의 새로운 상업모델을 개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월18일, '욜로' 주제곡 '모든게 늦지 않았어' MV가 공개되었다. 이 MV에서 다이어트 전 후의 쟈링이 무대에서 서로 마주보며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돼 실검 1위를 탔다. 

2월21일 19시까지 '욜로'는 박스오피스 30.57억 위안을 기록하며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톱 20에 진입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