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16:17:22 출처:cri
편집:韩京花

다음도 '중국', 역시 중국!

"다음도 '중국', 역시 중국일 것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3년 에펙 상공정상회의에서 상공계 인사들의 말을 인용한 이 한마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국의 기회를 잘 설명한다. 

중앙방송총국 CGTN이 중국인민대학과 제휴해 신 시대 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글로벌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90.6%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은 중요한 나라라며 중국과 호혜협력을 심화하는 것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이미 국제사회의의 보편적인 공감대가 되었다고 대답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고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글로벌 응답자들 안중의 중국은 글로벌 경제성장의 최대의 엔진이자 세계발전의 기회이며 국제사회의 안정역량이고 믿음직한 파트너이다. 

조사에서 84.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은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경제 참여자라고 인정했으며 81.9%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은 기회로 충만된 나라이고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여겼다. 특기할만한 점은 중국과 미국 등 8개 세계 주요국 중에서 '중국과 경제무역왕래를 하면 자국에 최다 이익을 도모할수 있다'는 비례가 훨씬 많아 제2위보다 25%p 높다. 그리고 중국을 가장 믿음직한 도움 요청 대상과 협력파트너로 간주하는 응답자 비례도 가장 높았다. 

중국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신감과 기대는 중국의  안정적인 초대형 시장에서 비롯된 것이자 중국이 그동안 시행해온 균형적이고 조화롭고 포용적인 발전이념과도 갈라놓을수 없다. 63.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외교정책 추이의 연관성과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이 불안정한 세계에 '안정제'를 주입했다고 평가했다. 또 64.6%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중국이 책임적인 대국이라며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날로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류운명공동체이념에서부터 '일대일로'구상,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또 사우디와 이란간 역사적 화해 중재, 유엔기후변화대회 '아랍에미리트 공감대 달성' 추동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주장, 중국의 방안, 중국의 지혜가 날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를 얻고 있다. 

조사에서 76.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은 존중을 받을만한 나라라고 표했고 84.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은 성공적인 나라라고 답했으며 80.1%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에 보다 많은 귀감을 제공하길 기대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선진국과 페루, 멕시코, 태국, 나이지리아 등 개도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의 1만5037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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