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17:40:22 출처:原创
편집:权香花

드라마 ‘연화인가’ 세대간 소통 조명... 가족의 의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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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판(徐帆), 마스춘(馬思純) 주연 드라마 ‘연화인가(煙火人家)’(Islands Her Islands)가 CCTV1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멍(孟)씨 가문 3대의 평범한 일상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가문의 연장자와 성격이 판이한 멍씨 세 자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가정과 혼인, 직장 등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드라마 ‘연화인가’는 다양한 가족을 통해 세대간 소통문제에 주목하고 있으며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해 진맥하고 치유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게 한다. 다양한 연령층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에서 본인 혹은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가족 관계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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