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은 운명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진실 친성의 이념을 견지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지지하고 우호 협력을 강화하며 위험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며 중국의 발전과 아프리카의 발전, 세계의 발전을 한층 결합하여 세계가 평화롭고 안전하고 번영하고 진보하는 밝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