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2월 29일 회의를 소집하고 국무원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심의에 제청할 예정인 '정부 업무보고' 원고를 토론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1년 간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막중한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하여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고 외부 압력을 이겨내고 내부의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지난 1년 간 당중앙은 전국 인민을 인솔하여 경제가 회생하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민생을 보장했으며 연간 경제와 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를 원만하게 완성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올해 사업은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먼저 새로운 것을 수립한 다음 낡은 것을 타파하는 방침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