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융춘은 평범한 소도시이지만 향제조 산업에서 앞서가는 중국 4대 제향기지 중 하나이다. 일찍 송나라와 원나라 때 아랍의 향료가 고대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 들어와 융춘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향문화와 만났고 두 가지 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독특하게 은은한 향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다.
링크를 클릭하여 동영상을 보면서 융춘향이 어떻게 아랍의 전통적인 제향기술을 이용해 자자손손 전해지고 끊임 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활력을 유지하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