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오늘(3월 4일) 인민대회당에서 보도 발표회를 가지고 러우친젠(娄勤俭) 대회 대변인이 대회의정과 인민대표대회 업무 문제와 관련해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러우친젠 대변인은 중미 관계가 안정되고 호전되는 것은 모두가 보편적으로 주목하는 문제이고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태도는 일관하다며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 3가지 원칙에 따라 양국 관계의 안정과 건강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중미 관계의 "5개 공동" 중요한 버팀목을 함께 구축하며 양국 정상이 샌프란시스코 회동에서 달성한 공동 인식과 비전을 실천하길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