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12:02:32 출처:cri
편집:李俊

【외교부장 기자회견】글로벌 사우스(G77+중국)

브릭스 국가의 발전과 확대는 평화 수호를 위한 역량의 강화이고 세계 정의의 전선의 확대이다. 이를 도전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독립 자주는 '글로벌 사우스'(G77+중국)의 바탕색이고 단합 자강은 '글로벌 사우스'의 전통이다. '글로벌 사우스'는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 국제질서 변혁의 관건적인 역량,  세기 변혁의 희망이 되었다. 중국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글로벌 사우스'의 확고한 일원이 되어 시종 모든 글로벌 사우스국과 운명을 함께 할 것이며 시종  '글로벌 사우스'의 발전과 진흥을 추진하는 중견 역량이 될 것이다.

올해는 '글로벌 사우스' 협력의 풍년이자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 단합의 새로운 시점이 될 것이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개발도상국 단결 협력의 '남방역량'을 끊임없이 결집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남방 타임'을 함께 빛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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