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10:34:00 출처:cri
편집:李俊

【외교부장 기자회견】 중-러관계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중국의 수많은 가정에서 사용되고 중국산 자동차가 러시아의 거리를 누빈다. 

양국의 호혜협력은 근성이 강하며 전망이 밝다. 

중러관계를 잘 수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양측이 양국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근거하여 내린 전략적 선택이며 세계 발전 추세에 순응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냉전 구시대와 완전히 다른 대국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으며 비동맹, 비대항,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에 기반하여 영원히 선린우호를 견지하며 전면적인 전략협력을 심화해 왔다. 

오늘날 세계에서 패권은 더 이상 민심을 얻지 못하고 분열에는 미래가 없으며, 대국은 대항해서는 안되고 냉전이 재현되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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