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11:35:35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전인대 대표들의 목소리】 "신품질 생산력 기반으로 의료산업 수준 제고해야"

"신품질 생산력의 발전은 중이온 의료장비의 생산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 첨단 의료가 점차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입니다."

베이징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 회의에 참석 중인 전인대 대표 잔원룽(詹文龍)  중국과학원 원사는 CGT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잔 원사는 양회 기간 중국 의료 산업의 진단 및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산 첨단 중이온 의료 장치의 사용과 보급을 다그칠 것을 제안했다.

잔 원사는 "중국에는 매년 약 4~5백만 명의 종양 환자가 있다"며 "중이온 요법을 사용하면 종양 완치율이 매우 높아진다"고 소개했다.

그는 "2023년 말, 중국의 90세 전후의 노인 세 명이 이 치료를 통해 기본상 자체 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됐다"면서 "중국이 신품질 생산력의 발전을 가속화함에 따라 중이온 치료 설비의 생산성도 더욱 향상되어 고급 의료가 점차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백성들에게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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