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주석은 5일 오후 그가 속한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 회의 장쑤(江蘇)대표단을 찾아 국가대사를 함께 논의했다. 

기업가 가오지판(高紀凡) 대표는 중국 태양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보고했다. 톈허태양광에너지(天合光能)주식유한회사 회장인 가오지판 전인대 대표는 독창적인 기술로 중국 태양광 산업의 첫 번째 국제 표준 제정을 완료하는 데 앞장선 기업가이기도 하다.

현재 톈허태양광(天合光能)의 발명특허 보유량은 세계 최고이며, 25회에 달하는 세계기록을 세웠으며, 중국공업대상과 국가기술발명상을 수상했다. 

시진핑 주석은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 자립자강을 가속화하는 것이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예정대로 전면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지 여부는 과학기술의 자립과 자강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