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흥하려면 농촌이 반드시 진흥해야 한다. 2024년 전국 양회 관련 조사에서 '농촌진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양회 10대 키워드 중 3위를 차지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5일 오후 장쑤(江蘇)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표들에게 "공동부유의 농촌진흥의 길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 당신들은 선구자이며 공동부유의 길을 계속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 출신의 민영기업가 대표인 왕창중(王强衆) 대표는 현장에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들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2년 연속 장쑤대표단에서 농촌진흥과 농업 현대화를 언급했다며 자신은 '신농민'이라는 신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더 많은 농민들과 함께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