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15:37:31 출처:cri
편집:李景曦

시대와 더불어 성장한 용접 대국장인--쑨징난 전인대 대표


올해 전국 양회 기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쑨징난(孫景南)과 시진핑 주석 간 '대국 장인'에 관한 대화가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3월 5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장쑤(江蘇) 대표단 심의현장에서 깔끔한 단발머리에 작업복 차림의 여성 용접공 쑨징난은 시진핑 주석과의 교류에서 맨 마지막에 발언을 했다. 중처난징푸전차량유한회사(CRRC Nanjing Puzhen) 노동자 대표인 쑨징난 대표는 대국장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대국장인'의 장(匠)자는 전문분야에서 자신의 전문기술을 조금만 더 연마하라는 뜻인데, 그 과정이 처음에는 스스로를 괴롭힐지 몰라도 그 고통이 어느 정도 극에 달하면 반드시 돌파를 가져오게 된다고 밝혔다. 

쑨징난 대표는 국가의 발전은 속도를 내고 있는 열차와 같아 갈수록 많은 '장인'들을 필요로 하며, 자신 역시 장인정신 전승의 길을 꾸준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쑨징난 대표의 발언을 들은 시진핑 주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국장인은 중화민족 빌딩의 버팀목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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