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8:06:46 출처:cri
편집:李俊

외교부, 중미 양국인민이 더 많이 교류하길 기대

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 브리드 시장이 각계 인사와 함께 시진핑 주석에게 연명 서한을 보내 작년 11월 미국우호단체 합동환영연회에서 한 시주석의 연설이 중미관계의 민간 토대에 초첨을 맞추었다며 샌프란시스코는 인문교류를 통해 양국 친선을 추진할 용의가 있고 판다의 샌프란시스코 입주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3월11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중국은 양국인민이 많이 왕래하고 교류하기를 기대하며 함께 새 시대 양국인민의 친선의 이야기와 중미 협력의 윈윈 모델을 열어나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미국측과 판다 보호 협력을 전개하고 양국인민의 친선과 상호이해를 증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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