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1:11:35 출처:cri
편집:林凤海

[고전으로 보는 중국의 지혜]제7회: 나라는 늘 강할 수도 늘 약할 수도 없다 법을 받드는 자가 강하면 나라가 강하고 법을 받드는 자가 약하면 나라가 약해진다

[쑤이상(隋想) MC]

 '나라는 늘 강할 수도 늘 약할 수도 없다. 법을 받드는 자가 강하면 나라가 강하고 법을 받드는 자가 약하면 나라가 약해진다'는 이 고전은 2천여 년 전 중국이 제출한 법과 국가간 관계에 대한 견해입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중국의 전반적인 의법치국의 총체적 구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적 체계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2021년부터 시행에 들어간 민법전이 망라되는데 중국인들 일상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민법전은 사회와 생활의 백과전서라 불립니다.

[베이징 주민]

“민법전은 여러 가지 법률을 말합니다.”

“사기 방지 및 혼인에 관한 것입니다.”
“권리 보호에 관한 부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베이징 다스란(大栅欄) 후퉁의 주민들입니다.

베이징에서 가장 특색이 있고 가장 서민적인 후퉁인 이곳은 베이징 오페라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온 니콜라스 이루르준 씨와 함께 왔습니다.

다스란가도의 사법 사무소가 베이징 오페라에서 영감을 찾아 법의 대중화를 생생하고도 서민적으로 추진해 후퉁에서 전국민 법 대중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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