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18:16:48 출처:cri
편집:李俊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 곧 방중

3월14일부터 17일까지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앙골라대통령이 초청에 의해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이번 방문에 대한 중국의 배치와 기대, 중국측이 현재 중국과 앙골라 관계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앙골라는 예로부터 우호적으로 보내왔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지난해 양국은 수교 40주년을 함께 경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양국 관계 발전은 추세가 좋다며 정치적 상호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해 양국인민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 로렌수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간 시진핑 주석이 그를 위해 환영식과 환영리셉션을 마련하며 양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협력문서 조인식에도 함께 참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 외 리창(李强) 총리, 자오러지(趙樂際) 위원장도 로렌수 대통령을 각각 회견하게 된다. 

로렌수 대통령은 산둥(山東)성도 방문할 예정이다. 

왕원빈 대변인은 로렌수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앙골라 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있는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양국 친선협력이 계속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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