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과 2월, 국민경제가 안정 속에서 성장했다.
공업 생산이 가속화되고 소비재 제조업과 하이테크 제조업이 반등했다. 올해 1월과 2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7.0% 증가해 성장 속도가 작년 12월보다 0.2포인트 빨라졌다.
서비스업의 성장세가 양호하고 현대 서비스업의 발전이 호조를 보였다. 올해 1월과 2월, 전국 서비스업의 생산 지수가 동기대비 5.8% 성장했다.
시장 매출이 꾸준히 회복되고 서비스업의 소비가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1월과 2월 사회소비품 총 소매액이 81,30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5.5% 성장하고 도시 소비품 소매액이 70,437억 위안으로 5.5% 성장했으며 향촌 소비품 소매액이 10,870억 위안으로 5.8% 성장했다.
고정자산투자의 성장 속도가 회복되고 제조업과 첨단기술 산업의 투자가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올해 1월과 2월, 농가를 제외한 전국 고정자산 투자가 50,84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4.2% 성장해 작년 한해 대비 1.2포인트 빨라졌다. 부동산 개발 투자를 제외한 전국 고장자산 투자가 동기대비 8.9% 성장하였다.
화물수출입이 빠르게 성장하고 무역구조가 계속 최적화되었다. 올해 1월과 2월, 총 화물수출입이 66,13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8.7% 성장했으며 그중에서 수출이 37,523억 위안으로 10.3% 성장했으며 수입이 28,615억 위안으로 6.7% 성장했다. 수출과 수입을 상감하면 무역 순차가 8,909억 위안이다.
취업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도시 조사 실업율이 안정적이다. 올해 1월과 2월, 전국 도시 조사실업율의 평균치가 5.3%이다.
주민소비가격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바뀌었으며 핵심 CPI가 반등했다. 올해 1월과 2월, 전국주민소비가격(CPI)가 동기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중 1월은 0.8% 하락하고 2월은 0.7%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볼때 올해 1월과 2월, 여러가지 거시정책이 효력을 발생하면서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생하고 호조에로 나아갔다. 하지만 외부 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국내 유효 수요가 부족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경제가 꾸준히 호조에로 나아가는 기반이 아직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