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장이 모스크바주 '크로쿠스시티' 콘서트홀 테러사건과 관련하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회보를 한 자리에서 테러사건에 직접 가담한 용의자 4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장이 모스크바주 '크로쿠스시티' 콘서트홀 테러사건과 관련하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회보를 한 자리에서 테러사건에 직접 가담한 용의자 4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