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프랑스 메리에 재단 회장 메리외 부부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메리에 부부와 메리에 재단이 오랜 기간 중국과 프랑스 관계 발전 그리고 중국 보건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한 것을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 세계는 지난 100년 간 있어본적 없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인류사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비롯한 건강 문제에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팔-이충돌과 우크라이나 위기 등 지연적 충돌에도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을 추동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 지난 60년 간 양국관계가 여러 세대를 거치며 더욱 굳건해졌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양국 우정을 소중이 여기며, 프랑스와 고위층 왕래를 강화하고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밀접히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높은 차원으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메리에 재단이 계속 중국 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했다. 

메리에 회장은 시진핑 주석의 접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메리에 회장은 자신과 중국의 왕래와 우정은 46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지산은 다년간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관심하고 또한 이에 탄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리에 재단은 앞으로 계속 양국 우호와 보건 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