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드라마 '수술 라이브룸'이 요우쿠(優酷)와 장쑤(江蘇) 위성TV에서 동시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는 츄중워이(裘仲維)가 연출하고 장빈빈(張彬彬), ·다이쉬(代旭)가 주연, 위안산산(袁姍姍)이 게스트로 나섰다. 

드라마 '수술 라이브룸'은 18년 전의 억울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하이청(海城)병원을 찾은 천재 의사 정런(鄭仁, 장빈빈 분)이 응급실 주임 의사 쑤윈(蘇雲, 다이쉬 분) 과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으며 하나 또 하나의 난치병을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예고편을 보면 하이청 병원 의사들은 M-W 증후군, 복견증, 자가간이식, 샴쌍둥이 분리 등 수많은 난치병에 도전하며 의사의 본분을 지켜나간다. 
드라마 '수술 라이브룸'은 강한 리얼리즘 풍격으로 인생 세태를 그려내고 의사의 직책, 의사와 환자 간 관계,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조명한다. 

드라마는 '정'에 바탕해 의학적 배경에서 감정 표현 공간을 확장하고 온정이 담긴 창작을 통해 시청자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의료진의 어려움을 체감하도록 하며 세심한 인간적 배려로 시청자의 마음을 다독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