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16:45:42 출처:CMG
편집:李景曦

중국, 일본은 침략역사 반성에 관한 약속을 지켜야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침략역사를  반성할데 대한 약속을 확실하게 지키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관계를 절단하여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스쿠니 신사가 4월 21일부터 이른바 '봄철 제사'를 시작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중의원과 참의원 의장이 21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으며 개별적인 내각 구성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이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야수쿠니 신사는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대외 침략전쟁의 정신적 도구와 상징이며, 여기에는 이 침략전쟁에 대해 중대한 죄책이 있는  A급 전범 14명이 봉안되어 있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측은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일본 측의 소극적인 동향을 결연히 반대한다며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이 이미 각각 일본 측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침략역사를 반성할 데 대한 약속을 확실하게 지키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관계를 절단하여 실제행동으로 아시와 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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